엘사는 사실 올라프를 좋아하지 않는다.



안나의 경우는 올라프와 친하게 지내거나 같이 다니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, 엘사의 경우는 어떨까? 사실 후로즌 전체를 보면 엘사가 올라프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많은 증거들을 찾아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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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년동안 못챙겨준 동생의 생일파티를 위해 준비한 케이크를 훔쳐먹는 눈사람쉑. 정령님의 깊은 빡침을 볼 수 있다.

눈사람새키가 결정적으로 선을 넘은 장면. 정령님의 흑역사를 모두에게 까발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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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역사 공개에 매우 당항한 김엘사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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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부터 슬슬 올라프를 배척하는게 느껴진다. 덮고있는 스카프가 꽤 큼에도 혼자 다 덮고 자기 + 등을 돌리고 자는 것만 보아도 엘사가 얼마나 올라프를 싫어하는지 알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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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나의 경우에는 올라프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하다.

이장면도 자세히보면 올라프 껴안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올라프에게 터치는 하나도 없고 오직 안나 손 + 얼굴에만 포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

이렇게 점점 불만이 쌓여가던 김엘사씨는 결국

쿠팡에서 저주인형을 구매하게 된다. 굉장히 행복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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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삼에 저주인형을 찔러보자 꼬챙이가 되버리는 올라프.

하지만 눈사람이라 이런식으로 아무리 해봐야 효과가 없자 결국 마법의 힘을 이용해 죽이려고 훈련을 하게 된다.

이런 노력 끝에 결국 최종적으로 올라프 킬에 성공하게 된다.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 보이는 정령님의 모습.

요약

엘사는 올라프를 싫어한다.